백악관 "트럼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변함 없이 추구"(1보)

지난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 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때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이언 휴스(Brian Hughes)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뉴스1>의 서면 질의에 대해 보내온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기에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스 대변인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고, 그의 강인함과 외교적 기질이 어우러져 사상 최초로 정상급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이끌어 낸 바 있다"라고 부연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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