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시다발 산불, 여의도 면적 37배 태우고 5명 사망…15만명 대피(상보)

시속 129㎞ 강풍·인력부족·소화전 고갈 등으로 진압에 어려움
진압률 0%·학교 수백곳 휴교…사상 최악의 산불 될 거란 전망도

8일 (현지시간) 이튼 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앨터디너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는 아파트가 보인다. 2025.01.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8일 (현지시간) 이튼 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앨터디너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는 아파트가 보인다. 2025.01.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8일 (현지시간) 이튼 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병원에서 환자를 대피시키고 있다. 2025.01.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8일 (현지시간) 이튼 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병원에서 환자를 대피시키고 있다. 2025.01.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7일 (현지시간) 팰리세이즈 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 불길에 휩싸인 주택이 보인다. 2025.01.0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7일 (현지시간) 팰리세이즈 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퍼시픽팰리세이즈에서 불길에 휩싸인 주택이 보인다. 2025.01.0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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