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형수 37명 '성탄절 감형'…트럼프 '무더기 사형' 차단

'가석방 없는 종신형' 감형…"양심과 경험에 따라 확신"
미결 사형수 40명 중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등 3명 제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1.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2024.11.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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