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의원단 "美 의회 화두는 단연 '중국 견제'…전략적 접근 필요"

[트럼프 시대]"한미동맹, 중국 견제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 기류 강해"
방위비분담금, 관세, 보조금 등 우려 전달…북한과 대화 재개 필요성도 강조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한 김영배 의원(우측부터) 김건 의원, 아미 베리 미 하원 의원, 시드니 사일러 전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담당관이 공개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한 김영배 의원(우측부터) 김건 의원, 아미 베리 미 하원 의원, 시드니 사일러 전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담당관이 공개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전략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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