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등 10개국 "러 핵·탄도미사일 기술 對北 이전 가능성 깊이 우려"

외교장관 공동 성명…"북한군 러 파병, 유럽·인태 안보 심각한 결과 초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왼쪽)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외교장관 회담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왼쪽)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외교장관 회담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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