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범죄자" vs "해리스 무능"…미국이 둘로 쪼개졌다[미 대선]

"왜 그를 지지하나"…부부와 마을, 남녀, 미 전체가 둘로 나눠져

지난 1월14일 아이오와주 인디애놀라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기 전 지지자가 집 앞에 팻말을 꽂고 있다. 2024.01.14. ⓒ AFP=뉴스1
지난 1월14일 아이오와주 인디애놀라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기 전 지지자가 집 앞에 팻말을 꽂고 있다. 2024.01.14. ⓒ AFP=뉴스1

14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아이오카 코커스에서 한 기후 활동가가 "트럼프는 기후 범죄자"라는 팻말을 들고 반트럼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아이오카 코커스에서 한 기후 활동가가 "트럼프는 기후 범죄자"라는 팻말을 들고 반트럼프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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