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경질됐던 에스퍼 전 국방 "'군 동원' 발언 심각히 봐야"

"2020년 군 사용하려 하는 것 봤기 때문에 우려"
"트럼프 재선 때 인사, 충성심 첫 시험지 될 것"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019년 7월 23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019년 7월 23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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