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해리스, 美 대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서 격돌

트럼프, 필라델피아 인근서 타운홀 미팅…경제·이민 이슈 부각할 듯
흑인·히스패닉 지지기반 약화에 고심 깊어진 해리스, '이리' 찾아 유세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측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0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측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0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프레스콧 밸리에서 유세서 “당선되면 국경 순찰대 대원 임금을 10% 인상하고 순찰대 인원을 1만 명 증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4.10.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프레스콧 밸리에서 유세서 “당선되면 국경 순찰대 대원 임금을 10% 인상하고 순찰대 인원을 1만 명 증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4.10.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13일 (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0.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13일 (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0.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간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2024.0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간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2024.0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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