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티레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거대한 폭발이 발생하고 있다. 2024.09.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24일 이스라엘군 공습이 가해진 레바논 남부 디빈시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도 레바논내 헤즈볼라 거점들을 향해 수십차례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2006년 전면전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해 어린이 35명을 포함해 492명을 숨지게 해 국제적 비난을 초래했다. 2024.09.24 ⓒ AFP=뉴스1 ⓒ News1 김지완기자관련 키워드이스라엘레바논영국미국미군중동헤즈볼라관련 기사하마스에 "소시지 돌려달라"…영국 총리 황당 말실수유엔 사무총장 "레바논, 벼랑 끝에 있어…제2의 가자지구 될 위기"'국가 내 국가' 헤즈볼라…"세계 최대 중무장 비국가 행위자"[딥포커스]'타국 통신망을 쥐락펴락'…이스라엘, 레바논 시민에 "대피하라" 전화이란 "이스라엘과 협력해 이란 안보 위협한 요원 12명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