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2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남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4.08.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州) 글렌데일에서 열린 유세에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를 곁에 두고 연설하고 있다. 11월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케네디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 중단과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024.08.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22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해리스는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연단에 올라 당 대선후보직을 수락한다고 연설했다. 2024.08.2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케네디지지단일화합동유세선거운동 중단공화당미국대선김성식 기자 코앞 美대선에 셀럽들도 총력전…해리스·트럼프 누가 지지했을까美 서머타임 3일 해제…뉴욕증시 개장 1시간 늦춰진다관련 기사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 장관?…"트럼프가 한자리 약속했다"트럼프·해리스 2포인트 차 엎치락뒤치락…"실제 투표 결과 안갯속"트럼프 "사전 투표는 멍청한 짓…45일 동안 무슨 일 생길지 궁금"[르포]美 대선 사전 투표 돌입…"미국 운명 걸린 역사적 선거"스위프트·윈프리·머스크…유명인 지지 선언에 눈 쏠린 미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