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마스 없이 휴전 협상…"중재국과 개별 회동할 듯"

하마스 대변인 "시간 벌기용 휴전 협상엔 응하지 않아"
수석 대표는 도하 도착…분위기 보고 중재국과 협의할 듯

12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암살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사진이 담긴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하니예는 지난 7월 31일 테헤란을 방문하던 중 암살당했다.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예고한 상태다. 2024.08.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2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암살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사진이 담긴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하니예는 지난 7월 31일 테헤란을 방문하던 중 암살당했다.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예고한 상태다. 2024.08.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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