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도 지수 선물은 일제 상승, 나스닥 0.38%↑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뉴욕증시가 급락했음에도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정규장의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6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0%, S&P500 선물은 0.21%, 나스닥 선물은 0.3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정규장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던 나스닥 선물의 상승 폭이 가장 크다.

이는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뉴욕증시 정규장은 테슬라발 충격으로 3대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1.25%, S&P500은 2.32%, 나스닥은 3.64% 각각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는 2022년 10월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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