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일 앞두고 리셋된 美대선…트럼프-해리스 맞대결로 재편①

트럼프 피격·바이든 재선 포기 등 대형 변수로 대선 판도 시계제로
트럼프 '대세론 형성' 전략 수정 불가피…해리스, 초반 맹추격 속 낮은 호감도 과제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2024.07.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2024.07.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얼굴에 핏자국을 묻은 가운데 경호원들과 긴급하게 대피를 하고 있다. 2024.07.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얼굴에 핏자국을 묻은 가운데 경호원들과 긴급하게 대피를 하고 있다. 2024.07.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웨스트 앨리스 고교에서 첫 선거 유세를 갖고 “중산층을 키우는 것이 내 임기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2024.07.2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웨스트 앨리스 고교에서 첫 선거 유세를 갖고 “중산층을 키우는 것이 내 임기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2024.07.2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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