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바이든 사퇴' 목소리에 '해리스' 재주목…경쟁력 있나

[위기의 바이든 ④] '1순위 대안 후보'…'필승카드'는 아냐
당 안팎 환기·통합 발판 마련…'부통령 파격 인사' 효과도

9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7.09.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9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7.09.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나토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 중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하고 있다. 2024.07.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나토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 중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하고 있다. 2024.07.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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