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하면서 유세가 중단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를 하던 중 총소리를 듣자 곧바로 몸을 연단 밑으로 숨겼고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급히 대피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몸을 피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며 건재함을과시 했다..(유튜브 캡처)2024.7.14/뉴스1관련 키워드미국바이든트럼프총격이창규 기자 "러 발사 중거리미사일, 폭발물 탄두 장착 안해…큰 피해 없었다"러 사용한 北미사일서 '서방 부품' 발견…"북한 부품은 부식되는 금속 뿐"관련 기사美안보보좌관 지명자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한국도 개입 고려"헐크 호건도 새 행정부서 위원장?…"트럼프가 한 자리 줄 수 있어"프랑스 외무 "서방, 우크라 지원에 레드라인 설정해선 안 돼"트럼프, '우크라 전쟁 특사' 신설하나…'책사' 리처드 그레넬 고려트럼프 '국가안보부보좌관' 지명자 알렉스 웡…"대북협상 넘버2"[피플in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