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면책특권 일부 인정 대법원 판결 덕에 '사법 리스크' 벗어[딥포커스]

"대통령 공적행위엔 불소추 특권 추정돼"…트럼프 형사재판 4건 중 3건 '연기'
'본안격' 1.6 의사당 점거 재판부터 직격탄…성추문 입막음 선고는 예정대로

1일 (현지시간) 워싱턴DC 대법원의 모습. 이날 연방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1·6 의회 폭동 혐의와 관련해 전직 대통령이 재임 중 행한 공적 행위는 형사 기소를 면제 받아야 한다고 판결하며 면책 여부 판단을 하급심 재판부에 넘겼다. 2024.07.01/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1일 (현지시간) 워싱턴DC 대법원의 모습. 이날 연방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1·6 의회 폭동 혐의와 관련해 전직 대통령이 재임 중 행한 공적 행위는 형사 기소를 면제 받아야 한다고 판결하며 면책 여부 판단을 하급심 재판부에 넘겼다. 2024.07.01/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현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사이 트럼프는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채 미소를 띠며 박수 치고 있다. 2024.06.28/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현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사이 트럼프는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채 미소를 띠며 박수 치고 있다. 2024.06.28/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2021년 1월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 당시 군중이 국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벽을 타는 모습.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인준을 방해하기 위해 의회에 들어갔다. 2021.01.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021년 1월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 당시 군중이 국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벽을 타는 모습.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인준을 방해하기 위해 의회에 들어갔다. 2021.01.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