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책사' 배넌, '의회 모독죄' 4개월 수감생활 시작

1.6 의사당 점거 하원 조사위 출석 거부…상고심 진행에도 법원, 형 집행 명령
11월 대선까지 팟캐스트 방송 불가…배넌 "바이든에 맞서 감옥 다녀온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책사였던 스티브 배넌이 1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댄버리 소재 연방교도소에서 '의회 모독죄'로 4개월의 수감 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입소 전 지자자들과 만나고 있다. 2024.07.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책사였던 스티브 배넌이 1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댄버리 소재 연방교도소에서 '의회 모독죄'로 4개월의 수감 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입소 전 지자자들과 만나고 있다. 2024.07.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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