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대선 TV 토론에서 보인 멍한 표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의 표정과 함께 "친구가 보드게임 규칙을 설명해줄 때 나의 모습"이라 적힌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 (엑스 갈무리)바이든 대통령의 표정과 함께 "유죄 평결을 받은 중범죄자와 토론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남자의 얼굴이다"라고 적은 한 유저. (엑스 갈무리)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와 2024년 대선 첫 TV토론회에 나섰다. 오후 9시부터 90분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바이든은 트럼프의 공세에 고개를 숙였다. 2024.06.27/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바이든미국대선바이든대선토론바이든나이박재하 기자 이스라엘 재보복 앞두고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연락두절(상보)네타냐후, 마크롱과 연이틀 설전…"이스라엘 제재는 이란에 도움"관련 기사"트럼프, 파리기후협약 또 탈퇴 준비…화석연료 시추·채굴도 확대"투표율 높으면 美 민주당 이긴다?…이 통념, 깨졌다[트럼프 시대]트럼프 당선에 베팅한 러…잔혹한 현실 직면하게 된 우크라[트럼프 시대]트럼프 당선에 각국 정상들 일제히 축하…속마음은 '제각각'(종합)미국 첫 여성 대통령의 꿈 '유리천장'에 막혀…"싸움은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