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해야'

CBS·유고브 여론조사…'정신건강·인지력 떨어져'
"유권자들, TV토론회서 트럼프가 이겼다고 봐"

2024년 미국 대선 첫 TV 토론회가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포옹하며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2024.06.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024년 미국 대선 첫 TV 토론회가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포옹하며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2024.06.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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