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이 58억원 들인 공연장, 6년의 기다림 끝에 개관[통신One]

400석 규모 다목적 홀, 9월부터 시민들 맞이…구한말 조선 물품 전시 등 눈길

시카고 교외 윌링에 400석 규모 다목적 문화공간인 '비스코 홀'이 9월 문을 연다. 지금까지 420만 달러 공사비를 들인 시카고 한인사회 최대 규모 프로젝트이다. 사진은 막바지 공사 중인 비스코홀과 앞마당. 2024.06.24/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시카고 교외 윌링에 400석 규모 다목적 문화공간인 '비스코 홀'이 9월 문을 연다. 지금까지 420만 달러 공사비를 들인 시카고 한인사회 최대 규모 프로젝트이다. 사진은 막바지 공사 중인 비스코홀과 앞마당. 2024.06.24/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김윤태 한인문화회관 회장은 "비스코홀 개관식은 이 프로젝트의 엔딩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태 회장, 강정희 이사장. 2024.06.24/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김윤태 한인문화회관 회장은 "비스코홀 개관식은 이 프로젝트의 엔딩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태 회장, 강정희 이사장. 2024.06.24/ ⓒ 뉴스1 박영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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