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총기 구매 부추겼나'…美 학교 총격 피해 유족, SNS·총기회사 고소

텍사스 초교 총기 사건 유족, 게임사·SNS사가 총기 구입 유도했다 주장
SNS 운영사이자 게임 배급사 '메타'와 총기 회사…입장 발표 없이 묵묵부답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범죄·테러·국토 안보에 관한 하원 사법 소위원회에서 페이스가 증인석에 섰다. 페이스의 어깨 너머로 그의 부모님은 영정 사진을 들고 울고 있다. 페이스 가족은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딸 테스를 잃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범죄·테러·국토 안보에 관한 하원 사법 소위원회에서 페이스가 증인석에 섰다. 페이스의 어깨 너머로 그의 부모님은 영정 사진을 들고 울고 있다. 페이스 가족은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딸 테스를 잃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텍사스 주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롭 초교 입구.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미국 텍사스 주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롭 초교 입구.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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