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군사위 "28500명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 유지" 수권법안 의결

법적 구속력 없지만 트럼프 압박 속 '의회 지지' 의미
지상요격미사일 배치할 추가 장소 필요…미 방어 강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열린 21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열린 21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2024.5.2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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