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히로시마처럼 빨리 끝내야" 美의원 원폭 사용 시사 발언 논란

'원자폭탄 투하해 전쟁 종료' 뉘앙스로 논란
월버그 의원 "가장 옹호하고 싶지 않은 게 핵무기" 해명

공화당 소속 팀 월버그 미국 하원의원(미시간주). 사진은 2024년 3월 7일(현지시간) 모습으로, 당일 워싱턴DC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있을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공화당 소속 팀 월버그 미국 하원의원(미시간주). 사진은 2024년 3월 7일(현지시간) 모습으로, 당일 워싱턴DC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있을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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