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사흘 앞둔 20일(현지시간) 남뉴햄프셔대(SNHU) 아레나'에서 유세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유세 현장에 들어가기 위해 SNHU 아레나 앞에서 줄을 서 있다.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지지자인 조이·모니카 그린베르그 부부가 20일(현지시간) 헤일리 전 대사의 유세가 열린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교의 한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사흘 앞둔 20일(현지시간) 뉴햄프셔 린지 인근의 한 도로에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딘 필립스 하원의원의 팻말이 꽂혀 있다.관련 키워드트럼프뉴햄프셔프라이머리김현 기자 [속보]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사회에 사퇴 의사 전달"금융위, '자금조달 공시정보' 등 금융공공데이터 추가 개방관련 기사바이든, 오늘 ABC방송 인터뷰 주목…'후보사퇴론' 중대 분수령또 표심 뺏긴 바이든…켄터키주 경선서 '지지후보 없음' 18%바이든·트럼프, 나란히 대선 후보 공식 확정…재대결 본격화(종합2보)바이든·트럼프, 대선 후보 확정…나란히 '대의원 과반' 충족(종합)바이든, 민주 대선 후보 공식 확정…조지아 승리로 대의원 과반 확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