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홍해 '다국적 함대'에 동맹국들 시큰둥…反이스라엘 여론 의식

예멘 후티 반군 대응 위한 '번영의 수호자' 작전
20여개국 참여한다지만 동맹국들 참여 꺼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사진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헬기가 홍해 지역에서 화물선인 갤럭시 리더호에 접근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사진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헬기가 홍해 지역에서 화물선인 갤럭시 리더호에 접근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예멘 알 살리프 해안에 총기로 무장한 후티 반군 대원들이 소형 보트에서 내리는 모습이다. 이들 뒤로는 지난달 19일 나포한 자동차운반선 '갤럭시리더호'가 보인다. 2023.1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예멘 알 살리프 해안에 총기로 무장한 후티 반군 대원들이 소형 보트에서 내리는 모습이다. 이들 뒤로는 지난달 19일 나포한 자동차운반선 '갤럭시리더호'가 보인다. 2023.1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장악한 수도 사나에서 예멘인들이 가자지구 주민들과 연대를 알리기 위한 행진을 하며 총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2.0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장악한 수도 사나에서 예멘인들이 가자지구 주민들과 연대를 알리기 위한 행진을 하며 총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2.0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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