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고'는 옛말"…대외 개방 강조나선 신장, 제한적 접근은 '여전'

'신장 사회보장' 등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200명 이상 외빈 초청
"2016년 이후 테러 없어" 자신감…공항·관광지 등 경계감은 여전

쉬구이샹 신장 위구르자치구 대변인이 14일 우루무치에서 열린 '신장의 취업과 사회보장 국제 심포지엄' 관련 미디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쉬구이샹 신장 위구르자치구 대변인이 14일 우루무치에서 열린 '신장의 취업과 사회보장 국제 심포지엄' 관련 미디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신장 우루무치시 반테러리즘 전시관에서 해설사가 신장 등 지역에서 발생한 여러건의 테러 사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신장 우루무치시 반테러리즘 전시관에서 해설사가 신장 등 지역에서 발생한 여러건의 테러 사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우루무치 시내 그랜드바자르에서 경찰들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우루무치 시내 그랜드바자르에서 경찰들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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