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추도식 파행 유발해놓고…일본 정부 내에서 "유감이다"

일본 언론 "한국, 정무관 야스쿠니 참배이력 문제"
일본 정부가 추도문 공유 안한 것도 불참 배경으로 지목돼

정부는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사도광산 추모식'이 열릴 예정인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 내 강당 문이 잠겨 있는 모습. 2024.11.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정부는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사도광산 추모식'이 열릴 예정인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 내 강당 문이 잠겨 있는 모습. 2024.11.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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