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대상 최초 '무비자 입국' 허용…8일부터 내년까지 시행(종합)

최대 15일간 무비자 체류 가능…최근 개선 한중관계 반영한 듯

지난달 한국과 중국을 오간 항공 여객 수가 90만 명을 돌파하고,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기점으로 중국 여행객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 나오면서 항공업계가 항공 노선을 증편하는 등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단체관광객들이 단체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2023.9.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지난달 한국과 중국을 오간 항공 여객 수가 90만 명을 돌파하고,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기점으로 중국 여행객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 나오면서 항공업계가 항공 노선을 증편하는 등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단체관광객들이 단체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2023.9.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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