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이시바…일본 총리 지명선거 30년 만에 결선투표 갈 듯

마지막 결선 투표는 자민당이 야당이었던 1994년
내각 지지율 32%로 수직 하락

28일 일본 도쿄의 자민당 당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자민당은 27일 열린 중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이시바 총리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2024.10.2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8일 일본 도쿄의 자민당 당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자민당은 27일 열린 중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이시바 총리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2024.10.2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일본에서 27일 제50회 중의원 선거 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자민당이 2012년부터 4회 연속으로 지켜 온 '단독 과반 의석' 확보 신화가 깨졌다. 자민당 내 정치자금 스캔들에 대한 심판 여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총 1344명이 입후보해 소선거구 289석·비례대표 176석으로 구성된 465개 의석을 두고 대결한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191석(65석 감소), 공명당 24석(8석 감소)을 확보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일본에서 27일 제50회 중의원 선거 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자민당이 2012년부터 4회 연속으로 지켜 온 '단독 과반 의석' 확보 신화가 깨졌다. 자민당 내 정치자금 스캔들에 대한 심판 여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총 1344명이 입후보해 소선거구 289석·비례대표 176석으로 구성된 465개 의석을 두고 대결한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191석(65석 감소), 공명당 24석(8석 감소)을 확보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