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포위 훈련에 위협 받은 대만, 미 '킬러 드론' 약 1000대 구매 계약

약 2233억원 규모…2027·2029년까지 인도 예정
중국, 대만 포위 훈련 시행…대만 국방부 "다층 억제 전략 강화"

15일 중국 동남부 푸젠성의 핑탄섬에서 사람들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달린 보트를 바다 쪽으로 밀어내고 있다. 대만으로부터 68해리(약 125.9㎞) 떨어진 핑탄섬은 중국에서 대만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한편 14일 중국은 대만 주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5일 중국 동남부 푸젠성의 핑탄섬에서 사람들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달린 보트를 바다 쪽으로 밀어내고 있다. 대만으로부터 68해리(약 125.9㎞) 떨어진 핑탄섬은 중국에서 대만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한편 14일 중국은 대만 주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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