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함으로 추정되는 항모에서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 갈무리)중국군이 14일 대만을 겨냥한 육군·해군·공군·로켓군을 동원한 군사 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해경도 포위 순찰에 나선다. 이는 지난 5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연설을 문제 삼아 포위 훈련을 진행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정은지 특파원 대만 포위 훈련 나선 중국, 미국에 "외부 세력 간섭 용인 안 해"중국, 대만 사설 예비군 훈련기관 등 제재…"독립분자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