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중국 열광한 원숭이 '오공'…"PS5도 없어서 못팔아요"

화창베이서도 '오공' 신드롬…관련 기기 판매량 급증
오공 열풍에 PC방도 문전성시…배경 지역엔 관광객 늘어

중국 게임사 게임사이언스가 지난달 20일 출시한 '검은 신화: 오공'
중국 게임사 게임사이언스가 지난달 20일 출시한 '검은 신화: 오공'

중국 광둥성 선전 화창베이의 한 전자상가에서 게임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천 씨가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들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중국 광둥성 선전 화창베이의 한 전자상가에서 게임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천 씨가 플레이스테이션5(PS5)를 들고 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중국 광둥선 선전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컴퓨터 부품들이 쌓여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중국 광둥선 선전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컴퓨터 부품들이 쌓여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중국 광둥선 선전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검은 신화: 오공' 세트를 팔고 있는 매장. ⓒ News1 정은지 특파원
중국 광둥선 선전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검은 신화: 오공' 세트를 팔고 있는 매장. ⓒ News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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