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열도는 중국땅"…日 공영 방송 멘트에 일본인들 부글

중국어 라디오 방송, 중국인 직원이 원고에 없는 발언
NHK "부적절한 방송, 깊이 사죄"…해당 직원 해임 방침

일본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앞바다에 일본 해경선이 떠 있다. 2023.08.1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앞바다에 일본 해경선이 떠 있다. 2023.08.1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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