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 못 쓴 방위비가 1조원 이상…증세 설득력 잃었다

日 "인건비 줄었기 때문…예년 비해 높은 편 아냐"
증세 논의 영향 미칠 듯…"세재 개편 등 여당과 긴밀히 협력할 것"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다. 2024.02.21.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다. 2024.02.21.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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