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집결 나토 불편한 중국…관영지 "아태 영향력 확대 실패"

"서방, 중국 위협론 선전해 아태지역에 나토 만들려 해"
"나토 정상회의, 겉으론 단결 표방하지만 내부는 취약"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창설 75주년 기념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대통령 자유 훈장 수여 후 서로를 마주보며 인사하고 있다.2024.07.09/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창설 75주년 기념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대통령 자유 훈장 수여 후 서로를 마주보며 인사하고 있다.2024.07.09/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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