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후 13년…끝나지 않은 재건, 멀기만한 원전 폐로

후쿠시마 떠난 이재민들, 타향서 정착…돌아가기 쉽지 않아
오염수 방류 시작했지만 관건 '폐로' 작업은 이제 시작…종료 기약 없어

일본 후쿠시마현이 기획한 동일본대지진 13주년 캔들나이트 홍보 사진 갈무리. (출처 : 후쿠시마현 페이스북) 2024.03.09/
일본 후쿠시마현이 기획한 동일본대지진 13주년 캔들나이트 홍보 사진 갈무리. (출처 : 후쿠시마현 페이스북) 2024.03.09/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정의 한 폐가.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지붕이 뚫리고 휘어졌다. 2023.02.1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 오쿠마정의 한 폐가.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지붕이 뚫리고 휘어졌다. 2023.02.1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7일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1호기 원자로 내부의 모습. 2024년 2월 28일 촬영본. 2024.03.0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7일 도쿄전력이 공개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1호기 원자로 내부의 모습. 2024년 2월 28일 촬영본. 2024.03.0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쿠마정에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토양을 담아둔 제염토 처리장. 중장비가 제염토가 담긴 까만 봉투를 쌓고 있다. 2023.02.14/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쿠마정에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토양을 담아둔 제염토 처리장. 중장비가 제염토가 담긴 까만 봉투를 쌓고 있다. 2023.02.14/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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