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설'이냐 '음력설'이냐…설날 영어 표기에 눈치보는 국제사회

亞 국가들 "중국만의 문화 아닌 아시아 공통 문화"
아시아인 많은 지역선 포용 범위 넓은 '음력설' 채택

설 연휴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서당에서 만나는 설날 전통놀이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설 연휴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서당에서 만나는 설날 전통놀이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유엔 우편국이 발행한 2024 용의 해 기념 우표. <출처=유엔 우편국(UNPA) 홈페이지 캡처>
유엔 우편국이 발행한 2024 용의 해 기념 우표. <출처=유엔 우편국(UNPA) 홈페이지 캡처>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설날 기념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사자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01.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설날 기념 행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사자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01.2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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