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당국 "악의적 공매도 세력, 감옥 갇히게 할 것" 경고

증감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범죄자들 불법 이득 취득" 적발
최근 주중미국대사관 SNS 계정에 "살려달라" 목소리 줄이어

29일 홍콩법원이 400조원대 빚더미에 앉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 대해 국제채권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청산을 명령했다. 사진은 법원의 청산 명령 직후 홍콩 증권거래소 전광판에 주식 등락이 표시되는 모습이다. 2024.1.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9일 홍콩법원이 400조원대 빚더미에 앉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 대해 국제채권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청산을 명령했다. 사진은 법원의 청산 명령 직후 홍콩 증권거래소 전광판에 주식 등락이 표시되는 모습이다. 2024.1.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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