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영변 핵시설을 촬영한 고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바탕으로 ELWR 원자로 격납건물의 온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38노스는 ELWR에 연결된 배전 시설에서 열 신호가 감지됐고, 냉각 라인에서 열수가 지속해서 배출되고 있다고 했다.(38노스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핵영변김예슬 기자 덴마크 "그린란드 독립은 가능하나 미국 편입 가능성 낮아"프랑스·독일, 트럼프 향해 "그린란드 주권 침해 말라"관련 기사북한, 영변 핵시설 재단장…증축공사 마무리·핵심 원자로 재가동주한미군 철수 갈등·김일성 면담…현대사 관통한 카터와 한국의 인연IAEA 사무총장 "北 9월 공개 핵시설, '강선 단지'와 구조 일치""北 용덕동 핵무기 저장고에서 공사…핵능력 확장 가능성"美 대선 직전 '핵 존재감' 과시한 북한…향후 전략은?[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