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나우루에 실망' 美에 "주권국 결정 왈가왈부 말라"

전일 이어 '하나의 중국' 입장 지지국 거론하며 "감사"
대만과 협력 거론 필리핀 대통령엔 "책 많이 읽어라" 노골적 비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5일(현지시간) 베이징 외교부에서 태평양 섬나라인 나우루가 대만과 단교를 선언하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5일(현지시간) 베이징 외교부에서 태평양 섬나라인 나우루가 대만과 단교를 선언하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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