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골적 '반중' 아르헨티나와 통화스와프 협상 중단

"밀레이 대통령 中과 협력 의사 밝혀야 가능할 듯"
아르헨, 중국산 제트기 대신 美 F-16 구매도 영향 미친 듯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3.12.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3.12.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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