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이 2일 오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지에서 거행됐다. 안경을 쓴 리 전 총리의 시신이 붉은색의 중국 공산당 깃발로 덮여있다. (CCTV 영상 갈무리)시진핑 중국 주석은 2일 오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지에서 열린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해 리 전 총리의 부인인 청훙 여사를 위로하고 있다. (신화통신 갈무리)당국이 2일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역 인근에서 국화꽃을 가지고 가려던 시민을 저지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기자2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전 총리의 화장식이 진행된 가운데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 조기가 게양되어 있다. 2023.11.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정은지 특파원 중국, 일본 차기 총리 이시바 당선에 "안정적 발전 이익에 부합"중국 "북중 관계 발전 중시"…친선의 해 행사 여부엔 "적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