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념 후 세 번 고개 숙여'…시진핑 故리커창 영결식서 애도(종합)

리커창 '정치적 스승'인 후진타오 전 주석은 조화 보내
인민 어려움 해결 노력 평가…영결식장 인근 통제 강화 속 시민 운집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이 2일 오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지에서 거행됐다. 안경을 쓴 리 전 총리의 시신이 붉은색의 중국 공산당 깃발로 덮여있다. (CCTV 영상 갈무리)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이 2일 오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지에서 거행됐다. 안경을 쓴 리 전 총리의 시신이 붉은색의 중국 공산당 깃발로 덮여있다. (CCTV 영상 갈무리)

시진핑 중국 주석은 2일 오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지에서 열린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해 리 전 총리의 부인인 청훙 여사를 위로하고 있다. (신화통신 갈무리)
시진핑 중국 주석은 2일 오전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지에서 열린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해 리 전 총리의 부인인 청훙 여사를 위로하고 있다. (신화통신 갈무리)

당국이 2일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역 인근에서 국화꽃을 가지고 가려던 시민을 저지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기자
당국이 2일 바바오산 혁명열사묘역 인근에서 국화꽃을 가지고 가려던 시민을 저지하고 있다. ⓒ News1 정은지 기자

2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전 총리의 화장식이 진행된 가운데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 조기가 게양되어 있다. 2023.11.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전 총리의 화장식이 진행된 가운데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 조기가 게양되어 있다. 2023.11.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