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경제 위기설에도 서둘러 대응하지 않는 이유

로이터 "지정학적 문제…민간 커지면 공산당 전복 위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현지시간) 미국 국무장관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회담을 갖고 “중국은 미국의 이익을 존중하며,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3.6.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현지시간) 미국 국무장관으로는 5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회담을 갖고 “중국은 미국의 이익을 존중하며,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3.6.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5일 베이징의 최근 디폴트 위기를 맞고 있는 컨트리 가든 공사 현장 옆에서 주민들이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15일 베이징의 최근 디폴트 위기를 맞고 있는 컨트리 가든 공사 현장 옆에서 주민들이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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