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수교 50주년…냉기류 속 기시다-시진핑 축전만 주고받아

기시다, 도쿄 내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 불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도쿄의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아베 신조 전 총리 조문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도쿄의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아베 신조 전 총리 조문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9.16/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9.16/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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