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8년만의 진격…러·이란 공백에 내전 격화[딥포커스]

제2도시 알레포 탈환…중부 도시 점령도 눈앞에
러·이란, 전쟁으로 지원 축소…내부 불만도 한몫

2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도시 이들리브 주민들이 반군이 알레포 내 여러 지역을 장악한 것을 축하하며 불을 밝히고 있다. 2024.11.2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도시 이들리브 주민들이 반군이 알레포 내 여러 지역을 장악한 것을 축하하며 불을 밝히고 있다. 2024.11.2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으로부터 재탈환한 지 한달 후인 지난 21일 (현지시간) 알레포 인근 과거 반군장악 지역의 페허로 변한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으로부터 재탈환한 지 한달 후인 지난 21일 (현지시간) 알레포 인근 과거 반군장악 지역의 페허로 변한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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