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사망자 558명으로 늘어…이스라엘 '북쪽의 화살' 작전 지속

레바논 보건장관 "어린이 50명·여성 94명…대다수 비무장"
헤즈볼라 "이스라엘, 레바논 동부서 '위험한 전단지' 살포"

23일(현지시간) 레바논-이스라엘 국경 지대에 위치한 레바논 마르자윤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주민들에게 헤즈볼라 목표물에서 벗어나라고 경고하면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에 대해 더욱 '광범위하고 정밀한' 공습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4.09.2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3일(현지시간) 레바논-이스라엘 국경 지대에 위치한 레바논 마르자윤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주민들에게 헤즈볼라 목표물에서 벗어나라고 경고하면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에 대해 더욱 '광범위하고 정밀한' 공습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4.09.2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표적 공습한 가운데,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앰뷸런스가 공습 현장에 진입하고 있다. 2024.09.23.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표적 공습한 가운데,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앰뷸런스가 공습 현장에 진입하고 있다. 2024.09.23.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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