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전투기 100여대를 동원해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을 선제타격했다. 이에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로켓 320여발을 발사하고 군사기지 11곳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이 지난달 30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푸아드 슈크르 최고사령관이 이스라엘군 공습에 사망한 데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전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헤즈볼라이스라엘이란저항의축권진영 기자 바이든 "전임자와 달리 난 연준 독립성 존중…파월과 대화한 적 없어"해리스-트럼프 지지율 47% 동률…격전지 펜실베이니아서는 해리스 우세관련 기사블링컨 "가자 휴전 협상 어렵게 만드는 모든 확대 행동 원치 않아"이스라엘 국방, 저항의 축 보복 선언에 "헤즈볼라, 더 큰 대가 치를 것"헤즈볼라 수장 "이스라엘이 레드라인 위반…정당한 처벌 받을 것"(종합)[속보] 이란 "이스라엘, 저항의 축의 치명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수장 연설 직전 또다른 공격 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