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전투기 100여대를 동원해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을 선제타격했다. 이에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로켓 320여발을 발사하고 군사기지 11곳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이 지난달 30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푸아드 슈크르 최고사령관이 이스라엘군 공습에 사망한 데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전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헤즈볼라이스라엘이란저항의축권진영 기자 美 10월 소비판매, 예상치 웃돈 전월대비 0.4% 상승"내가 조사해보겠다" 푸틴 한 마디에…러 유튜브 속도 정상화관련 기사래트클리프 CIA국장 지명자, 탄핵 때도 옹호한 '충성파'[피플in포커스]트럼프 당선에 이스라엘 "헤즈볼라 전력 다해 공격…휴전은 없다"네타냐후,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 이스라엘 연루 '첫' 인정"이란 외교적 고립·경제적 약화…테러 지원 막을 것"[트럼프 시대]이란 전 국회의장 "이스라엘 공격에 본능적 대응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