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또다시 공습…최소 14명 사망

중부 누세이라트의 '알자니 학교' 표적…UNRWA 운영·피란민 5000명 거주
이스라엘 공군 "하마스 지휘통제소 위치"…남부 라파선 이 헬기 추락사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알자니 학교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14명이 숨진 것으로 팔레스타인 당국이 집계했다. 사진은 학교 운영 주체인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관계자들이 피해 현장을 조사하는 모습. 2024.09.1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알자니 학교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14명이 숨진 것으로 팔레스타인 당국이 집계했다. 사진은 학교 운영 주체인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관계자들이 피해 현장을 조사하는 모습. 2024.09.1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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