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로 '전쟁 목표' 확대?…갈란트 "피난민 귀환시켜야"

"북부 전선 임무는 주민들의 귀환…네타냐후에 제안할 것"
이스라엘 관계자 "외교적 합의로 안되면 군사 조치 준비됐다"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27일 이스라엘군 공습에 무너져 내린 건물 더미 잔해들을 들춰보고 있다. 레바논 주둔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한 차례 대규모 공방을 펼친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하마스에 대한 공격도 지속하고 있다. 2024.08.2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27일 이스라엘군 공습에 무너져 내린 건물 더미 잔해들을 들춰보고 있다. 레바논 주둔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한 차례 대규모 공방을 펼친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하마스에 대한 공격도 지속하고 있다. 2024.08.2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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